|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송혜교가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전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박 전 회장이 송혜교를 위해 책 첫 장에 직접 남긴 친필 메시지다. 그는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내일은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앞서 박용만 전 회장은 첫 책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출간 당시에도 송혜교에게 책 선물을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에도 송혜교는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천천히 강렬하게'에는 송혜교 외에 공유, 차승원, 이하늬, 설현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