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은 태국여행업협회(ATTA) 소속 주요 여행사 임직원이 대구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달성군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달성군은 방문단에게 남평문씨본리세거지, 도동서원, 죽곡 댓잎소릿길, 마비정벽화마을 등 지역 특색이 살아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도, 관광 교류 방안 등을 공유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태국 여행업계와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의 외국인 방문자 수는 2020년 약 2만8천명에서 지난해 약 31만명으로 증가했다.
psi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