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근 신형 XC90와 S90을 츨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바탕으로 브랜드 대세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하반기 XC90은 최대 1500대, S90은 최대 1000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혁신적인 변화 중 하나는 티맵(TMAP) 모빌리티와 개발한 커넥티비티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탑재됐다는 점이다. 2026년식 차량에는 기존 대비 약 두 배 빠른 응답성을 갖춘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UX가 적용됐다. 픽셀 밀도를 21% 높여 더욱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한 11.2인치 독립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인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
차량 구입시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