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천힘찬종합병원이 폐렴 치료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적절한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평가지표와 함께, 입원일수, 진료비, 재입원율, 사망률 등 4개 모니터링 지표를 바탕으로 의료기관의 진료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전 지표에서 종합점수 98.4점을 달성했다. 이는 전체 평균인 82.9점보다 약 15점 이상 높은 수치로,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우수한 성과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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