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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31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신한은행, 시민·소비자·소상공인 단체와 '부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가맹점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다음 달 1일부터 '땡겨요' 배달앱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할 수 있고, 결제금액의 7%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동백전으로 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도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소비쿠폰 사용 시 캐시백은 지급되지 않는다.
신한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려고 '땡겨요'에 가맹등록한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려고 14억원을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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