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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1조2천억 규모 올해 제2회 추경안 확정…민생안정 초점

기사입력 2025-08-29 14:50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민생안정과 재해 복구 등을 위해 편성한 1조2천14억원 규모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266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예산안은 제1회 추경 1조1천587억원보다 427억원 늘어났다.

시는 이번 추경은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민생안정 소비쿠폰 지급(327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33억원), 소상공인·중소기업 이차보전금(2억6천만원) 등 총 385억원을 편성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청년 창업 공간 리모델링, 지역아동센터와 시립요양원 시설개선 등 사회적 약자 지원에도 13억원을 반영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적기에 필요한 곳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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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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