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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프리카 연안에서 실종된 잠수부가 2일 만에 유럽 해상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돼 화제다.
실종 이틀 후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20일 오후부터 바다에 휩쓸려 표류했다고 진술했다. 다이빙 도중 강한 해류에 휩쓸려 친구들과 떨어졌고, 조류에 떠밀려 왔다고 설명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그는 조만간 모로코로 귀국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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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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