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어 "북중 관계 동향에 대해 향후 관계기관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과 중국은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면서 비핵화를 전혀 언급하지 않아, 중국의 '북핵 불용' 입장이 달라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양국은 2018∼2019년 중국에서 4차례, 북한에서 1차례 정상회담을 했는데 그때마다 비핵화를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김 위원장이 딸 주애를 방중에 동반한 게 후계자를 예고한 것인지에 관해 장 부대변인은 "통일부는 김주애로 후계 가능성을 열어두고 예의주시한다는 그동안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만 말했다.
tre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