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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삼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추진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과제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향후 4년 6개월 동안 정부지원금 최대 약 128억원이 지원된다.
삼진제약 연구센터장 이수민 전무는 "양자와 AI의 결합은 기존 계산만으로는 도달할 수 없던 난공략성 타깃의 분자 메커니즘을 새롭게 열어가는 혁신적 도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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