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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클라우드플레어가 조원균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조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빠르게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도입하면서 새로운 기회와 함께 사이버 보안 문제를 포함한 복잡한 도전 과제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서울 지사를 설립한 클라우드플레어는 올해 2분기 국내에서 하루 평균 3억5천100만 건 이상의 사이버 위협을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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