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고양이를 양고기로 속여 판 남성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을 보면 A가 다리 밑에서 고양이를 도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그를 추적해 최근 체포했다.
고양이 고기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라임 잎을 함께 포장하기도 했다.
A는 고기를 ㎏당 12만 루피아(약 1만원)에 판매했으며, 지난 4개월간 100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도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한 거리나 주택가에서 떠돌이 고양이를 포획한 뒤, 외진 장소에서 도살하고 파가르알람 지역을 돌아다니며 고기를 판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