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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지난 6월부터 8월 사이 여름철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을 벌여 161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161곳이 신고하지 않은 폐수배출시설을 운영하거나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가축분뇨를 흘려보내다 적발됐다.
도는 물환경보전법·폐기물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적발 시설·업체에 과태료 부과나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형사고발을 할 방침이다.
seam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9-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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