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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다. 한국 또한 같은 날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해 치매 관리의 중요성과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20%를 돌파하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오늘날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고령인구의 질병 예방 및 치료를 통한 국민 삶의 질 개선은 주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치매 등 고령인구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