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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와 안정환을 모델로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신규 TV-CF가 공개됐다.
동국제약은 이번 광고가 탈모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한다는 점에 착안해, '탈모 효과를 생각한다면? 판시딜'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판시딜의 약용효모 복합성분을 통해 모근부터 모발이 굵어지는 과정과 남녀 소비자가 풍성해진 모발을 확인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통해 판시딜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판시딜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8년째 판시딜 모델로 함께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을 통해 '탈모 관리의 핵심은 모근부터'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며, "탈모 증상은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초기부터 판시딜로 모근을 건강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