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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10월 1일 몰입형 공간 '이머시브 플랫폼 딥(IMMERSIVE PLATFORM DEEP, 이하 딥)'을 오픈하고 11월 23일까지 첫 번째 전시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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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존에 이어 등장하는 굿즈샵 역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등장인물들이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모습의 '회전목마 피규어' 등 롯데월드와의 특별 컬래버로 선보이는 굿즈부터 각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레이어드 아크릴 스탠드' 등 한정판 굿즈까지 준비되어있어 전시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다.
김민경 롯데월드 IP사업부문장은 "딥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展'은 관람객이 '전독시'의 원작 이야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롯데월드의 IP사업 역량을 집약한 딥이 앞으로 IP 콘텐츠 팬들은 물론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찾는 고객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