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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제14회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26일 전남 장흥 국제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막해 5일간 여정에 돌입했다.
통합 의학의 균형과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 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디지털 헬스 & 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체험관을 선보인다.
전국 70여개 의료기관, 대학이 참여해 현대·전통·대체 의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제공한다.
일본 상담심리 프로그램, 중국 미용·치유, 베트남 발마사지 등 해외 의료·치유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치유와 문학을 결합한 '웰니스 힐링존', 스타강사 김미경의 북토크, 심리학자 이호선의 마음 치유 콘서트 등도 마련됐다.
sangwon700@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