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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비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이번 임상은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한미약품은 이 치료제 상용화 목표 시점을 2031년으로 설정했다.
최인영 R&D 센터장은 "HM17321은 지방 감량과 근육 증가, 운동 및 대사 기능 개선이라는 통합적 효능을 동시에 지향한다"며 "근감소증 및 고령층 비만, 운동 기능 저하 환자군 등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anju@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