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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가 재계약을 통해 잔류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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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빌라의 핵심자원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54경기 14골13도움으로 맹위를 떨쳤다. 올 시즌은 15경기 1골3도움으로 다소 아쉽지만, 여전히 팀의 핵심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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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외에도 로저스를 노리던 첼시와 맨시티 등 여러 빅클럽도 당분가 그를 데려오시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빌라와의 동행 연장으로 자신을 믿어준 팀에 활약으로 보답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