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윌리엄 단지누(캐나다)가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장면을 연출했다.
단지누는 이번 대회 강력한 다관왕 후보로 꼽혔으나, 1000m와 1500m에서 메달이 불발되며 절치부심했다. 특히 자신감이 넘쳤던 1500m에서도 메달 도전에 실패하며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를 입었다.
남자 500m 예선 경기, 단지누는 행운까지 따르며 빙판을 뒤흔들었다. 단지누가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뒤쪽에 자리한 데스메어가 퇸 부르, 요시나카 가즈키가 동시에 미끄러지며 무너졌다. 단지누는 다른 선수들을 한 바퀴 이상 차이로 따돌리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