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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이 늘어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2일 당부했다.
발열이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면 연휴 중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해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소중한 가족을 만나기 전에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를 위한 작은 배려가 큰 보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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