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결과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6곳,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2곳, 영업자 준수사항 미이행 1곳, 시설기준 위반 1곳 등으로 모두 20곳의 위반 업소를 적발해 행정처분을 했다.
시는 앞으로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 점검은 1인 가구 증가와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에 따라 편의점과 무인점포 이용률이 급증함에 따라 식품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