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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애인이 아직 이혼하지 않은 것에 격분해 그의 성기를 절단한 여성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해 여성은 마약 반응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범죄 전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질투심에 의한 충동적 범행으로 보고 있다.
한편 피해 남성은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성기 접합이 이뤄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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