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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15일 KTX울산역에서 버스·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아울러 대상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화와 문자 기반 사후관리 서비스를 병행한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오는 21일과 28일 추가로 운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052-204-27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교통종사자의 근무 특성상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큼 이번 이동 금연클리닉이 금연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