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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필리핀으로 골프 관광을 떠나려는 국내 골퍼를 위한 맞춤형 상품이 출시된다. 수도인 마닐라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와 함께 골프 관광을 떠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필리핀 마닐라하면 골프장과 호텔 간 긴 동선 즉 차량으로 최소 편도 1시간이상씩 왕복 이동을 해야하고, 교통체증에 따른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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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 IRC 대표는 "세부퍼시픽항공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 체결과 파인힐스, 이글릿지, 인트라무로스 등 주요 골프코스를 접목시켜 마닐라에서의 프리미엄 골프상품으로 포지셔닝을 해 한국의 골퍼들에게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골프여행을 책임지겠다"며 "이동시간을 최소화했고 호텔과 골프클럽간의 최고의 접근성 또 나이트(야간) 골프도입으로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딩을 질길수 있는 마닐라골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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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리프카비테호텔은 한국 골퍼 유치를 위해 한국시장 독점 특가 공급계약을 체결해 마닐라 남부 카비테 지역의 골프클럽과 뛰어난 접근성의 뛰어나다. 이글릿지 72홀과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셔우드힐스 골프클럽까지 차량으로 불과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더베이리프카비테호텔의 경우 골프전용 셔틀서비스와 골프장 전코스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한다. 이글릿지골프클럽 코스 내에 위치한 마이크로텔바이윈덤이글릿지호텔도 초근접 숙박환경을 자랑한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중심부에 위치해 인트라무로스골프클럽은 마닐라 프리미엄골프투어의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핫스폿이다. 필리핀 내 관광인프라 및 관광기업구역관리청(TIEZA)가 직접 운영하는 인트라무로스골트클럽의 경우 600년 역사의 성벽을 배경으로 하는 유일무이코스로 단순한 도심 속 골프장이 아닌 필리핀의 깊은 역사를 담은 독특한 장소다. 마닐라 도심과 가깝고 공항이동이 편리해 바쁜 여행일정 속에서 시간효율을 극대화할수 있고 무엇보다 마닐라도심 유일의 나이트(야간)골프가 가능하다. 한낮의 태양을 피해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딩의 특권을 제공할 인트라무로스골프클럽이 한국 골퍼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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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릿지골프앤컨트리클럽은 필리핀 최대 72홀을 보유한 각각 18홀코스 모두 다른 매력과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글릿지는 해발 180~250m에 위치해 마닐라 도심보다 신선한 기후가 매력적이고 야간골프코스를 도입해 신선한 라운딩은 물론 오후 늦은 시간 티오프를 시작해 저녁까지 플레이가 가능해 여행첫날 도착후 또는 마지막날 출국전에도 여유로운 라운딩일정을 소화할수가 있다.
IRC는 마닐라프리미엄골프투어 런칭을 위해 파인힐스(이글릿지골프클럽) 및 사베아베이시티마닐라호텔과 각각 GSA(한국총판) 계약을 체결했고 더베이리프카비텔호텔 및 마이크로텔바이윈덤이글릿지호텔과 B2B 특가 공급계약을, 인트라무로스골프클럽 및 세부퍼시픽항공과 각각 파트너십을 체결해 종전과 다른 강력한 경쟁력을 장착한 마닐라골프투어를 한국여행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