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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이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18~19일에는 경주로를 달리는 이색 마라톤 대회도 펼쳐진다. 경마공원 미션투어 이벤트, 치어리딩 공연, 럭키드로우, 페이스페인팅,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미션투어 이벤트에서는 88승마장, 포니랜드, 말박물관, 놀라운지 등 주요 체험 공간을 탐방하며 인증사진을 남기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19일 열리는 대통령배에서는 참여형 게임 및 스탬프 투어, 푸드트럭 먹거리 존 등이 운영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