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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9월 16일 총 110억 원 규모로 발행된 '추석맞이 용산사랑상품권'은 7% 할인과 3% 페이백 혜택에 힘입어 단기간에 완판됐다. 이번 릴레이 페이백 행사 역시 결제 금액의 3%를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할인율 5% 또는 7%가 적용된 모든 (신)용산사랑상품권 구매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최소 8%에서 최대 10%까지의 실질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용산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추가 5% 페이백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기존 3% 페이백 혜택을 포함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페이백은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행사는 종료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용산사랑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통해 구민 여러분의 생활비 부담이 완화되고, 지역 상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같은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통해 알뜰한 소비문화 확산과 함께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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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