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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강남이 다이어트 성공 소식과 함께 코 재성형 소식을 고백했다.
첫 코 수술은 데뷔 전 엄마가 병원에 데려가 해줬다고. 그렇게 데뷔를 하며 승승장구했지만 강남은 코 구축이 와 점점 짧아졌다며 "어느날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내 콧구멍만 보이더라. 잘생겨서 이득 될 것도 없으니 신경을 안 썼는데 일단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더라. 내가 아무리 벌어도 돈이 샌다. 콧대가 휘어있어서 한쪽으로밖에 숨을 못 쉬었다. 그래서 피곤하다. 이제는 (양쪽으로) 잘 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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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강남은 상의를 벗고 다이어트 비포 모습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후덕했던 강남은 러닝으로 기초체력을 늘리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3kg을 감량한 강남은 뱃살이 쏙 빠지고 각진 어깨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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