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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반려견 순찰대는 앞선 6월에 모집을 시작해, 모집 지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교육 및 훈련을 거쳐 최종 수료한 11팀(반려견, 보호자)을 최종 선발하고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본격적인 순찰 활동을 진행한다.
금정구 관계자는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에 열정적이신 반려인분들과 함께 금정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곳곳으로 순찰하고 있을 반려견 순찰대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