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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곡성군수는 이상익 함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순호 구례군수를 지목했다.
앞서 곡성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시·군 대표 음식 전시·경연대회에서 군 특산물인 삼기옥수수와 곡성멜론을 활용한 곡성 대표 음식을 선보이며 전남 미식 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곡성군은 미식로드, 음식명인관, K-FOOD산업관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곡성의 우수한 미식을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제7호 식품명인이자 한식조리기능장인 곡성군 김혜숙 명인이 참여해 명인관과 조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우리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25회 심청어린이 대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남도의 음식문화와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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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