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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2일 오전 9시 46분께 울산시 남구 옥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유치원 등하원 차량을 들이받아 유치원 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8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다쳤다.
운전자들은 부상이 심하지 않아 자력으로 병원을 찾거나 귀가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70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jang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0-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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