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사내 자원순환 프로그램인 폐가전 수거 캠페인 'E-Waste Zero'를 성료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전자제품 수거를 넘어 ▲온실가스 감축 ▲재활용 자원 생산 ▲기부 연계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거 과정에서 조성된 기금은 지정기부처에 전달돼 사회에 환원되며 ESG 실천의 의미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동제약이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임직원 참여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으로, 업계 전반에 친환경 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