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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해 부산형 돌봄통합추진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법 시행 전까지 3차례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세부 과제 수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운영한다.
부산시는 추진단 운영과 함께 이날 오후 8시 부산사회서비스원에서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협력회의를 열고 15분 방문의료지원센터 추진 현황, 돌봄서비스와 방문진료서비스 연계·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누리는 부산형 돌봄 통합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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