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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울산 중부경찰서는 성안파출소가 공동체 치안 우수 활동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자체·교육청 등과 협업해 성안초등학교 임시 통학로 조성, 성안동 둘레길 내 조명등·가로등 수리, 고장 난 비상벨 교체 등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으로 최근 1년간 경찰청 우수사례 8회, 울산청 우수사례 4회에 선정돼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됐다.
김진우 성안파출소장은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