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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꿈나무종합타운은 매년 정기 소방훈련과 자체 안전관리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비상 대응 모의훈련, 소방시설 정기 점검, 위험 요소 사전 관리 시스템 등을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 이용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체계를 마련해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안전 모범대상'은 서울시 내 소방안전관리 대상 사업장 가운데 탁월한 안전관리 실적과 체계적인 자율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발표회에는 특급·1급 6개소와 2·3급 6개소 등 총 12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서면 심사·현장평가·우수사례 발표 등의 다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이 결정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용산꿈나무종합타운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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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