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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론장은 금천구 관내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 청소년과 금천구 청소년시설 내 대표학생 모임 '금천유니브'가 함께한다.
지역 청소년의 일원으로 주제별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책 당사자로서 목소리를 더하며, 금천구 청소년 정책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려는 시도다.
금천구는 공론장이 끝난 후 제안된 의견들이 2026년 청소년정책에 공식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공론장이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제안이 실현돼 청소년 정책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산청소년문화의집(02-809-9380),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28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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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