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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 서비스는 2025년 9월 기준으로 1만 1천 가구, 2만 1천384명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연료비 등 158억 5천만 원을, 지난해에는 2만 1천 가구에 185억 원을 신속 지원해 갑작스러운 위기 해소와 가정 해체 예방에 기여했다.
추가 확보한 국비 17억 원은 이달 중 시군에 신속히 교부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샴푸·세제·치약·비누·화장지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알뜰하게 제작, 긴급복지 지원 대상 24가정에 전달해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나눔 실천에도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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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