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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가 최근 브랜드 모델 아이유, 앰배서더 노홍철과 함께한 겨울 숏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아이유와 노홍철은 겨울 야외활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숏패딩 스타일을 제안했다. 독특한 색상의 다양한 숏패딩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블랙야크는 최근 '겨울, 컬러를 입다'라는 테마로 기획된 블랙야크의 25/FW 숏다운 신제품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을 선보였다.
22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남녀공용 모자가 달린 일체형 미들급 오리털 자켓으로 초경량 7데니어 소재를 사용해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폴리진 기술을 통해 땀, 혹은 습기로 인한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한다. 양방향 지퍼를 이용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고 겨울 테마에 맞게 블루, 마리골드, 다크 브라운, 카키 등 컬러풀한 생삭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겨울 캠핑의 한 장면을 포착한 듯한 노홍철의 화보는 고프코어 무드가 한층 강조됐다. 블루를 비롯해 세련된 마리골드 색상의 숏패딩을 선택한 노홍철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고프코어룩 패션을 보여줬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청바지부터 조거팬츠, 와이드팬츠, 스커트까지 다양한 하의와 코디할 수 있는 숏패딩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짧은 기장으로 부담을 줄이고, 한층 더 다채로워진 색상 라인업을 통해 컬러로 표현하는 나만의 겨울 숏패딩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