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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옷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일본의 한 유명 음식점이 중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을 내쫓아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이들은 몸에 붙는 민소매 상의와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있었다.
다른 리뷰를 보면 해당 점장에 대한 인종차별적 태도와 무례함을 지적하는 부정적 평가가 다수 있었다. 어떤 리뷰어는 향수를 뿌렸다는 이유로 쫓겨났고, 또 다른 리뷰어는 일본인 친구와 함께 방문했을 때는 친절했지만 중국어를 쓰자 태도가 돌변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중국 SNS에서는 분노가 확산됐다. 한 네티즌은 "이런 말을 들으면 바로 나오는 게 정답이다. 돈 내고 모욕당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네티즌들도 비판에 가세했다.
"주인이 정말 무례하다. 평판이 안 좋은지 오래다", "옷 때문이 아니라 중국인이라는 걸 알자마자 태도가 바뀌었을 것", "차별은 국가 이미지에 해를 끼친다. 관광객 덕분에 장사하는 걸 모르는 듯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