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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손예진이 SNS 계정 복구 소식과 함께 남편 현빈과 관련된 귀여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제 계정이 복구됐어요. 오래 걸렸다아. 마구마구 포스팅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가운데에는 하트 모양이 새겨져 있어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손예진은 이어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 하면서 성민 선배님이 찾아주신 예진, 그리고 홍보팀이 찾아준 현빈"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이름이 같이 있는 게 너무 귀엽다", "현빈 찾은 홍보팀 최고다", "역시 현실 부부 케미"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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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