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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6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1994년 설립 이후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공연 관람을 함께하는 '아이소리축제'가 대표적인 활동이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복지 생태계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장애아동은 물론 모든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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