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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내달 5∼7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에서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자선바자회 '제6회 원더마켓'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배우 김혜은, 뮤지컬배우 홍지민, 방송인 이선영 등 기아대책 홍보대사를 비롯해 배우 김영선, 아나운서 이정민, 소프라노 임선혜 등 유명인들이 애장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취지에 동참했다.
여성 가장이 제품을 판매하면서 브랜드 운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판매 수익금은 여성 가장과 이주배경 가정의 생계비 및 자립 기반 마련에 쓰인다.
구체적인 내용은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amazel@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