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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5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 및 시상식'을 열고, 전국 각지에서 발굴된 주민자치 우수사례 10건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우수 사례에 꼽힌 시군구에는 행안부 장관상과 함께 총 10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가 교부될 예정이다.
우수 사례는 2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 마련된 주민자치관에서 주민자치회 활동사진과 영상, 홍보 등과 함께 소개된다.
각 전시 부스는 시군구와 주민자치회가 직접 운영하며, 방문객과 소통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자치활동을 생생히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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