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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식 운영은 12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야간 시간대(18:00∼09:00)는 정기권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기권 이용자는 거주기간·주차장과의 거리 등 배점 기준을 적용해 공정하게 배정한다. 주간 시간대(09:00∼18:00)는 지역주민과 인근 시설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해 주변 교통·주차 수요 분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정기권 신청은 공영주차장 운영대행기관인 하남도시공사(031-791-9580∼1)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현재 시장은 "주차난은 주민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주차장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생활환경 개선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거주자우선주차장 확대와 공유 주차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부터 주차 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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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