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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의 캐릭터 말마 프렌즈가 제1회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해 경마, 말산업,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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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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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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