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제63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이하여 소방 가족에 대한 꾸준한 후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직 소방관 가족을 위한 '소방가족 캠핑페스티벌'은 캠핑 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2023년 충북 괴산, 2025년 강원 춘천에서 진행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각 지역 소방본부와 협력해 ▲소방차 길 터주기운동 ▲산불 예방 캠페인 ▲화재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분들의 노고에 보답 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하이트진로의 활동이 마중물이 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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