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은 젊은이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중심으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미래세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미래에셋 인재육성 프로그램 참가자는 47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해외교환 장학사업은 2007년 발을 내디딘 이후 50개국에 7444명을 파견했다.
포용금융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삼프로TV와 함께 자립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금융교육을 위해 매년 '청년 희망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재단이 위탁받은 1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10개월간 미래에셋 TIGER ETF에 매월 적립식으로 투자해 지원자들의 개인증권 계좌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재무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의 기초 경제 및 재테크 교육을 병행해 청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의 위한 상생금융도 실천하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증권사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보안카드를 도입하고 전용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해 장애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고령 투자자 전담 상담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시니어 전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룹 내 판촉물 구매사이트에 사회적기업 제품과 친환경 상품을 따로 분류해 사회·환경적 의미를 더한 판촉물 구입도 장려하고 있다. 현재까지 미래에셋증권은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총 1억 7천만 원 상당의 판촉물을 구입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연금사업 부문에서는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 기념으로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쌀 8톤을 구매해 퇴직연금 판촉물로 활용했으며, 2024년 3월에는 여성농민 생산자협동조합에서 토종 먹거리 및 친환경 세제를 각각 1000개씩 동시 구매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