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경영 인프라 결집해 상생과 희망에 온정을 전한다.

최종수정 2025-11-27 09:15

롯데GRS는 22년 자사 앱에 기반한 기부금 육성 프로그램인 '희망ON' 캠페인 개시 이후 기부 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디지털 시대에 따른 푸드테크 기술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협업과 배려형 키오스크 개발 등 생활,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상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자사 앱 '롯데잇츠' 개발 이후 고객과 함께 하는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자사앱을 활용한 주문 수에 비례한 기부금 조성 프로그램인 '희망 ON' 기금 조성을 운영하고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의 슬로건으로 지자체 직접 기부를 통한 '희망 ON' 캠페인 프로젝트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자체의 릴레이식 지원의 형태로 기부처를 다양하게 늘려가고 있으며, 1호 기부처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지난 7일 9호 기부처로 서대문구청에 기부해 서울시 관내 25개구 기부로 약 36% 자치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롯데GRS의 희망 ON 기금은 결식아동, 장애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되고 있으며, 롯데GRS는 지속적인 자사 앱 활성화 노력이 기금 확충으로 이어지도록 연계성을 두고 운영 중에 있다. 자사앱 롯데잇츠는 현재 회원 수 약 50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23년 대비 약 74% 증가해 매출에 기반한 기부금 조성을 위한 바탕이 되고 있다.

더불어 롯데GRS는 국내 1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높은 매장 운영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롯데리아의 지역 상생 프로그램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업해 지역 사회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나서며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금을 출연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청주, 부산, 서울의 지역 유명세 맛집 메뉴를 롯데리아의 디저트 메뉴로 선보여 운영 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 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반 성장 기금 출연으로 시장 활성화와 상인회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절반씩 합산해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에서 2021년 그룹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에 이어 지난 10월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발표에도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롯데GRS, 경영 인프라 결집해 상생과 희망에 온정을 전한다.
[롯데GRS=사진제공] 희망ON 기금 2천만원 서대문구청 기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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