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지만 쌀쌀…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기사입력 2025-11-28 07:54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금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내려갔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5도, 인천 0.0도, 수원 -0.9도, 춘천 -0.4도, 강릉 3.6도, 청주 2.2도, 대전 2.4도, 전주 4.8도, 광주 5.9도, 제주 9.9도, 대구 4.5도, 부산 4.9도, 울산 4.5도, 창원 5.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내렸던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유의해야 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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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0@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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