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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8일 오전 0시 12분께 울산의 한 모델하우스 지상주차장에 서 있던 BMW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면서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앞 범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jjang23@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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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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