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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반려동물의 기초 이론교육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참여자들은 약 200마리의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먹이 급여, 견사청소, 설거지 등 보호관리 활동과 함께 자유산책 및 놀이지원 등 대면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 반려동물 관리 역량의 실제 적용을 통한 일경험 확대 ▲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자존감 제고 및 고립감 완화 ▲팀 기반 활동을 통한 사회복귀 능력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확인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고립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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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